전·월세 대란이 계속되는 요즘,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에게
‘월세 10만 원대로 장기 거주 가능한 임대주택’
이 있다면 어떨까요?
바로 LH 행복주택입니다. 정부가 공급하는 대표적인 공공임대주택으로,
거주 안정성 + 저렴한 임대료 + 역세권 등 우수 입지
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주거복지 정책입니다.
🏡 LH 행복주택이란?
행복주택은 LH(한국토지주택공사)가 시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, 주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건설되며 청년, 신혼부부, 고령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시세 대비 60~80%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됩니다.
- 공급 유형: 임대주택 (전세 아님)
- 임대 기간: 기본 2년 ~ 최장 6~20년까지 연장 가능 (유형별 상이)
- 임대료: 월세 8만 원 ~ 25만 원대 (지역·평형별 상이)
✅ 주요 공급 대상
| 공급 유형 | 자격 조건 |
| 청년 | 만 19~39세, 대학생 또는 취업준비생, 사회초년생 (취업 5년 이내) |
| 신혼부부 | 혼인 7년 이내 / 예비신혼 포함 |
| 한부모가정 | 6세 이하 자녀를 둔 무주택 세대 |
| 고령자 |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등 |
| 주거급여 수급자 | 자산·소득 요건 충족 시 가능 |
| 산업단지근로자 | 국가 지정 산단 내 근무자 등 |
📌 무주택 세대구성원이어야 하며, 소득·자산 기준은 아래와 같이 제한됩니다.
💰 소득 및 자산 기준 (2025)
-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00~120% 이하 (청년 기준)
- 부동산: 2억 1,550만 원 이하
- 자동차: 3,557만 원 이하
※ 신혼부부의 경우 자녀 수에 따라 소득 기준이 완화됩니다.
📍 위치와 단지 특성
행복주택은 대부분 지하철역 인근·대학가·산업단지 인근 등 생활 인프라가 좋은 지역에 공급됩니다.
- 서울·경기권: 위례신도시, 하남미사, 고양향동, 동작상도 등
- 지방: 부산명지, 대구테크노, 광주선운, 세종행복도시 등
전용면적 16㎡ ~ 36㎡ 수준으로 1~2인 가구 중심의 주택이 공급됩니다.
📅 청약 일정 및 신청 방법
- 모집 시기: 연 4~6회 (상시 모집 + 정기공고 혼합)
- 신청 방법: LH청약플러스 (https://apply.lh.or.kr)
- 우선순위: 사회적 배려계층 우선 공급
📌 경쟁 시 소득 적은 순 → 부양가족 수 → 납입횟수 등 순위 산정
🧐 자주 묻는 질문
- Q. 전세 보증금이 필요한가요?
A. 아니요. 보증금은 소액 (약 500~1,000만 원) 수준이며, 대부분 월세 중심입니다. - Q. 당첨되면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나요?
A. 자격 유지 시 최장 6~20년까지 가능 (청년은 6년, 신혼부부는 10년까지 가능) - Q. 월세가 너무 저렴해서 의심되는데, 하자 많지 않나요?
A. LH 시공 기준에 따라 품질은 보장되며, **단열·방음은 보통 수준**으로 평가됩니다.
🔔 마무리
LH 행복주택은 작지만 저렴하고, 교통 좋은 곳에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주거 기회입니다. 월세 부담이 크고, 주거 불안정한 청년·신혼부부에게는 사실상 최상의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.
지금 LH청약플러스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, 거주지 조건과 자산·소득 기준을 미리 점검해 두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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